태백산 운해1 한해를 마감하며 남편과 나, 둘만의 태백산 눈꽃산행(?) -2 이제 거의 정상에 다달았다. 매서운 바람에 얼굴이 따가웠지만, 그리 어렵지 않은 산행이었다. 야호~! 그러나 바람은 거세다~ 장난끼 발동~ 매력적인 고목들~이 모델이 많이 되어주었다. 고목과 풍경들을 찍느라 정신 없다. 헌데, 남편 랜즈를 내가 고장내는 바람에, 사진을 잘 찍을.. 2012. 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