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담으로 호텔방구경을 하나씩 다녔다.. 다 까먹었지만, 스위트룸이 10개정도인가 되고 일반룸이 암튼 20개 정도 되었던 기억이 난다..
스위트룸들은 방자체가 완전 예술이다.. 얼음이 조금이라도 녹거나 기스가 나면 얼음을 조각했던 사람이 바로와서 다시 고치는 작업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스위트룸에서 한밤자는건 일박에 400불이라한다.. 비싸다. 텍스포함하고 이것저것 하면 500불될듯싶다..
이런 추운데서 누가 자냐고 하겠지만..나같은사람은 자고싶다!! 추억이니깐.. ^^ 글고 설마 얼어죽게 하진 않을테니.. 모피를 빌려준다한다..
얼음안의 고사리(?)같은 잎이 넘 이쁘다.. 방안의 장식품들이다.
낮에는 모든사람들에게 공개한다.. 덕분에 함 누워봤다.. 모피가 있어서인지 크게 춥진 안았다.. 방안의 조명에도 녹지 않는 얼음..^^ 퀘백이 추워서인지.특수한 전기인지...구분이 안간다..
스위트룸2 입구
안은 요렇게 되어있다.. 1번방과는 또다른 디자인이다..요렇게 각 방마다 하나하나 다 다르게 디자인 되어있었다.. 요방은 침대 테두리가 특이하다
이쁜 딸랑이 얼음조명도 있다.
얼음이 다이아몬드마냥 빛난다..
두번째 방까지 누워봤지만.그담부턴 귀찬아서 패스~
복도라고해야되나..
요긴 또다른방의 침대 머리장식.. 정말 멋진 조각이다..예술이다 예술... 자세히 보면 하나하나 손을 안댄데가 없다.. 정말 정성이 많이 쏟은작품같았다..
디테일이 예술이다..
어린 꼬마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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