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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서울

서울여행(2)- 경복궁, 청계천

by 노아엘 2018. 7. 16.




2018, 6, 6,



둘째날: 경복궁, 청계천



아침은 간단히 남편과 노엘이가 나가서 사온 샌드위치로 떼우고~

근데 떼우기엔 많은 양이었음..


하룻밤 잘 쉬고 .. 나오는 우리가족~


서울여행은 지하철타기부터~


아이들과 경복궁은 처음으로 오는듯~


6월 초 날씨같지 않게 무지무지 더운날...ㅠ


엄청나게 더웠지만.. 힘내서 구경하자!




제일 메인??


나도 넣고~


외국인들 엄청나게 많아서 사람구경이 더 잼있을 정도였음..


왕의 자리만 구경하면 됨..ㅋㅋ


머리맞대고 구경중인 우리 노아노엘이~


슬슬 한바퀴돌기~




내가 독사진만 찍으려고하면 와서 방해하는 아이들..ㅋ


이번엔 후다닥~~


어디가도 숨박꼭질이 제일 잼나는~


간만에 찍는 둘사진.ㅋㅋ

장난꾸러기 남편.. 카메라만 들이대면 이상한 표정함..

몰래찍어야게쓰..


경복궁을 데려다놔도,,

노아는 그저 땅바닥 개미가 더 좋은듯..

갈 생각을 안함..ㅋㅋ


경복궁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길..

청와대 한번 보고~



좀 어울리지 않지만,, 여기 마스코트에서도 찍고~


뜨거운 날씨를 피해서 잠시 건물안으로 들어옴..무슨 홍보관이었나..


얼마전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정은 위원장님의 만났을때 앉았던 곳을 그대로 옮겨놓았다고 함.


기념품으로 태극기 뺏지 하나씩사서 모자에 달고~



청와대길따라 쭉 내려오는길이 맘에 들었다.

그늘도 있고~



덥고 배고프고, 눈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는데,,

완전 대박..

맛있음..

글고 방에서 쉴수도 있고~


광장으로 나와서.. 구경 좀하고~



자랑스런 세종대왕님 앞에서~


더웠기에 길거리로 내뿜는 물이 넘 감사했음...



청계천구경하러 가는 길에서 만난. 화상캠페인 행사장에 들러서. 풍선도 받고


노엘 차례~


울 가족 악기 하나씩 들고 음악치료도 받음..


페이스페인팅도 받고~


청계천 분수 앞에서




조심스러운 노아오빠가 천천히 하나하나 돌밟으며 오자..

노엘이가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오빠 손을 잡아준다. ㅋㅋ(바뀌었음..)


길따라 쭉 내려가며~~


정말이지 물고기도 있음..



뭣보다 자연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완전 좋은곳~


이곳을 마지막으로 찍고 청계천과 헤어짐


그리고는 남편 좋아하는 백화점을 끝으로 서울여행을 마무리..ㅋ

아이스크림 먹으며 일단 땀부터 식히고


서울 온김에. 남편의 로망인 뱅앤올룹슨 스피커 구경중.~

복권되면 남편바라는 2천만원짜리 스피커 쏜다!!!.


백화점 구경 다하고,, 이제 남부터미널로 이동중~~



1박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스시도 실컷먹고,, 제일 대표적인 서울 볼거리들만

쏙쏙 뽑아서 본것 같아서 대만족~~

가기전엔 감기끼가 있었던 아이들이..

갔다오니 다 나은듯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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