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보탑사

2022, 11, 12

(노아 13살, 노엘 10살)

 

진천 보탑사 

 

 

 

이번주도 어디갈까?? 궁리 끝에.. 마지막 가을을 즐기러~~ 보탑사에 왔다. 

단풍이 다 졌는 줄 알았는데.. 보탑사에는 한참 이쁘다~~

 

이 나무 한그루만해도 1년 단풍 구경 다 한 느낌.. 풍성해 아주~

꽃밭처럼 예쁜 낙엽밭~

 

엄마는 단풍도 봐야되고 우리 딸도 봐야되고...바쁘다 바뻐~

 

남편은 이쁜 화보 촬영한다고도 바쁘고..ㅋㅋ

 

덕분에 아빠가 촬영한 화보 탄생~~~

 

단풍이 메인이어도 예쁘고~

 

숨박꼭질 사진이네~

엄마랑 같이도 찍고~~

 

노엘이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나도 나도~~

 

역시 근접촬영은 부담..ㅋㅋㅋ 단풍으로 다 가려도 주름이.ㅠㅠ 

 

 

단풍 사진 다 찍고나니.. 이제 보탑사 한바퀴 돌고 가기로~

말만 들어도 듬직한  불로초 구경도 하고~~

 

 

예쁜 계단도 내려와 보고~

 

멋스러운 절 앞에서도 찍고~~ 

 

다시 처음에 왔던 단풍 자리 앞을 지나기~~

뒤로 숙여서 꽃밭 처럼 사진 찍기..ㅋㅋ

허리꺾기 신공~~

 

둘이 같이~~ ㅋㅋ

 

보탑사 전경을 끝으로~~~

 

갑자기 엎혀가는 다 큰 노엘이~!!

아이고 무거워 보여라~~

다 큰 엄마도 사실 엎히고 싶다..ㅠㅠ

 

 

내려가서 보탑사 앞에 있는 카페에 가기로~~

좀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