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경치 깡페 커피숍 The View

 

 

2024. 5. 11

(노아 만14세, 노엘 11세)

 

오창 숨겨진 경치 깡페 커피숍... The view 더뷰 

https://naver.me/xP8Bev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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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구성은 딸내미 빠지고,, 아들과 남편과 나~~

딸은 요즘 놀러다니느라 얼굴 보기 힘듬..ㅋㅋ

 

오창과 천안쪽 경계라고 해야되나..(내가 길치라..) 

오창 외곽에 .. 이런 까페 발견~~

내가 좋아하는 자연 한그릇 +카페.

오는 길도 주위풍경도 예~~술~~

 

일단 들어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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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EW]라는 카페 이름이 왜 생겼는지 바로 알 수 있는... 풍경

 

 

이렇게 1층에 자리를 잡고 다 마셔버릴려고 하다가. 2층에는 뭐가 있나 궁금해서 올라가보기로~

 

 

진짜.. 눈 호강 힐링~~

 

1층도 좋았지만..

아직 아무도 없는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여긴 정말 소문도 많이 안난듯.. 이렇게 좋은곳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다...

 

아무도 없으니.. 아들에게 우리 사진 찍어달라고 시킴.ㅋㅋ

밖에 호수랑~~~ 굿

 

호수인지 저수지인지는 몰라도 자세히 찍기..ㅋ

 

초록이들도 찍고.. 여긴 테라스 있는 곳에서~

 

눈이 행복해짐~~

움직이기 싫어하는 중딩인데.. 시원한거 사준다고 하니 쫒아온 나름 고마운 아들.ㅋㅋ

 

노아랑 같이 오면 노아만의 특기로 또 즐거움을 준다. 

조용한데 엉뚱하게 웃겨주는..ㅋㅋ

맛난거 먹고 배부르면 웃음꽃 피우는 단순한 중딩.ㅋㅋ

 

한쪽 장식벽에는 이런 이쁨도 가득하고~

 

아무리 찍어도 이쁘다~~~

 

점점 닮아가는 아들과 아빠..ㅋㅋ

 

노아는 가만히 있고 싶은데.. 엄마가 가만히 두질 않는다. 

마음에 드는사진 생길때까지 자꾸 찍어달라함..ㅋㅋ

 

그래서 엄마 뒷모습 사진도 찍어주고

 

엄마 아빠 다정샷도 찍어준다. 억지로.. ㅋㅋ

 

마지막은 내 셀카로 마무리.ㅋㅋ

노아 음료수 값 잘했다~ ㅋㅋ

 

집에 갈 때는 더 친해진 모습으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