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내일이면 한국에 돌아가는 날이다. 이렇게 우리의 일주일은 빨리 가버렸다..
남편이 돌아가기 전날.. 나에게 만들어 줘놓고 간 치킨과 돼지 까츠..
내가 고기를 못만지는 관계로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걱정해온 남편이 몇달치 단백질 섭취하라고 냉동실에 얼려주고 간 고기들..^^
그래서 난 우리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언제나 등따시고 배부르다.. 추위와 배고픔이 안느껴지면 인간으로써 다 만족되는거 아닌가.ㅋㅋ
꼼꼼시럽고 깔끔한 우리남편..뭐든 다담시리.. 한다. .. 난 몇분안에 대충끝낼일도 남편은 한시간이 걸릴때도 있다. 그러나 항상 음식은 정성이라고 말하는 우리남편.정성들여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잘 하고 있는 남편.집중력 대단하다.
ㅋㅋ 손가락에...
완성된 치킨카츠와 돈카츠..^^ 싸인까지..
반응형
'CANADA > Quebec city(Q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후.. 남편과의 또 슬픈이별... (0) | 2009.06.10 |
---|---|
남편표김밥과 수다와 사진작품활동^^ (0) | 2009.06.10 |
남편과 퀘백여행(5)- 올드퀘백 (0) | 2009.06.10 |
남편과 퀘백여행(4)- Old Quebec(구퀘백) (0) | 2009.06.10 |
남편과 퀘백여행(3)-델타시티 (0) | 2009.06.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