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에는 새우특럭이 많이 있다고 들었지만.. 카우아이섬에대한 새우트럭 정보는 없었다..
다행히 포이푸비치와 스파우팅혼 가는길에 딱 한대 있는 새우트럭..~ 그것도 영업시간은 짧다..
그 유명한 갈릭새우 시켜먹었다..아...정말 맛났당...게다가 주인아줌마는 어찌 친절하신지.. 단독장사지만.. 바가지도 없는 저렴한가격이다..^^
길가에 딱 한대 새워져있는 새우트럭... 멋져부려~~ 지나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장사가 잘 되는지 걱정이 들었지만.... 아줌마는 싱글벙글이다..
하와이의 오동통 새우맛~~~ 끝내줬다~!
새우트럭발견하고 당장 사러가는길.~~
주문하고 기둘리고 있는중..
나도 트럭에 쓸래..~
암만 찾아봐도 한글은 없다.. 그래서 더 과감하게 한글로 썼다~ 한글이 얼마나 이쁜데..^^라면서~
요렇게 이쁜말을쓰고,,
남편한테 팬을 넘겨줬더니.. 고작쓴다는말이.............
[씨사이]다............내가 몬산다..
오우~ 다른손님도 왔다..
이 두분은 나중에 우리랑 같이 알러튼가든을 할 분들이었따..이땐 몰랐찌~
기다림끝에 나온 우리의 갈릭쉬림프~~~~ 마늘맛이 진한것이 정말 맛있었다.. ..해물 별로 안좋아하는 남편까지 맛있다고 할정도였으니..
또 먹고싶다!! 집에서 새우사서 마늘 20개 까넣으면 이런맛날까? 먹고 학교 3일후에 가야겠찌.마늘냄새때문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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