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S.A/Hawaii-Oahu(Honolulu)

8th-호놀룰루 (거리편)..

by 노아엘 2009. 7. 4.

 

 

우린 카우아이에서 아침 7시 반 비행기를 타고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했다.. 먼저 호텔에 짐 체크인부터 해둘려고 공항에서 호텔만도는 버스를 잡아타고,, 호놀룰루 시내로 출발했다..

 

버스는 옷갖 호텔을 다 돌고 돌아... 우리 호텔은 젤 마지막이었다..

 

왜냐면... 남편이 산을 좋아하는 우리의 성향으로 다이아몬드 헤드가 보이는 젤 끝쪽의 루터스호텔로 잡았기때문이다.. 물론 끝이지만,, 호놀룰루비치와 그리 떨어져있지 않다..걸어서 다녔으니..

 

시간이 되면 다이아몬드에 올라가볼라고 했었는데... 딱보니... 별로 올라가고싶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외관은 평범한 산처럼 보였기에. ㅠ..

 

역시 자연은 카우아이나 빅아일랜드를 따라갈순없다..

 

하지만,,, 오아후는 나름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활기차게 느껴지고,, 일단 높은건물과 많은상점으로 화려했다..ㅋ

 

분위기가 팍~~ 달라지니 나름 상큼하기도 했고...

 

여기서 일박하는건 정말 좋은생각이었다.. 기분전환되기도하고,, 우리의 여행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장소로 딱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하루라 많이 돌아볼 욕심도 없었다.. 그냥 걸어서 호놀룰루 주위돌아보며 쇼핑하고 먹으로 다니기로 결정하고 짐 갖다놓고 출발~~

 

 

 

손에 문신 한그슥한 형님분이 우리에게 총쏘러 가라고 꼬들겼다.. 남편이 자기가 군인이라고 말하자.. 아주 좋아하며,,,   총쏘는 가게 주인이 한국분이라며 더 신나한다.. 갑자기 둘이 급친해진 모드..^^

그러나 사진보니 남편 좀 떨고있느모습이다.ㅋㅋ

 

 

내가 좋아하는 야자수와 건물들의 화려한 조화... 오아후만의 독특한 느낌이 난다..

 

 

 

요런 택시리무진이 많이다녔다.. 역시... 급 럭셔리해진 느낌..

 

 

 

 

자주 볼수있던 길거리 훌라댄스 공연... 으윽.... 나도 한땐 배웠었는데... 같이 추고싶어라~~

 

 

 

 

 

남편이 이쁘다고 가운데여자만 찍었다.... ㅠ

 

 

엄마처럼 푸근한 느낌에 친한척 해버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