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 이름과 명성이 자자한 와이키키비치를 볼 수 있었다.. 비치는 정말 컸다... 아주 길어서 어디서 어디만큼이 진정 와이키키해변이라 부르는지 알수 없을 정도였다..
화이트샌드비치에 도심건물들과 많은사람들,,,.. 그 유명세만큼이나,, 매력적이다..
요 장면부턴,, 내가 쓰고있던 밀짚모자가 갑자기 분 강풍으로 바다에 떨어져버린 순간,, 지나가던 남자가 바다에 뛰어들어서 건져 줬던 장면이디다.^ 그림자가 뛰어내릴폼을 하고있다.ㅋ
친절하기도 했지만, 외모가 거의 디카프리오수준이다.. 게다가 맘씨까지 착하니.ㅋ
그냥 말릴려는걸 꼼꼼하게 씻어준 남편도 멋지다.ㅋㅋㅋ
여기서부턴 야자수의 퍼레이드... 이상하게 더 이뻐보였던 오아후의 야자수.. 카우아이에선 야자수가 넘 많아서 그랬는지.. 여기오니 더 이뻐보인다.ㅋ.. 무조껀 찍어달랬다..
오아후에서 사진을 찍으면 어딜찍어도 화려해서 그림이 나오긴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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