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8, 20
이날도 더울꺼라는 날씨 예보에 일치감치
아버님이 청계산으로 피난을 시켜주셨다.ㅋ
바위 위에 우리 노아의 명당자리를 만들어 주시는 아버님.
그늘 아래에 물소리 들으며 자기 자리에 만족한 듯 앉아있는 노아.
서늘한 바람에 잠이 오는지 하품하는 노아
잠이 와도 먹는건 먹어야지..
할머니 옥수수 다 뺏들어 먹는 노아.
먹은 양보다 얼굴에 묻은 양이 더 많이 보이는.ㅋ
튜브도 타서 놀고..
아직 무서운것도 몰라요.^6^
엄마 핸폰으로 음악감상도 하고,, 요렇게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서 더위를 식히고 왔답니다.
2010, 08, 22
(노아 5개월)
우리 남동생 인이가 곧 미국에 일년넘게 출장을 가게 되어서 자주 얼굴볼려고 하고 있다.
중국요리 코스로 시켜줬으니 담에 돈 많이 벌면 너가 쏴! ㅋㅋ
우리 노아 먹을껀 하나도 없었네..연신 군침만 흘려댄 우리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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