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원예수목원(1)

 

2010. 10. 24~25

(노아 7개월)

 

 

우리 가족 모처럼 1박2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첫날은 아침고요수목원, 그리고 그 담날은 남이섬으로~!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노아와 나는 감기에 걸려 있었다.

갈까말까 망설이다.. 노아의 컨디션이 그리 나빠보이지 않아(그러길 빌면서..).. 출발해버렸다..(우린 나쁜부모..?.)

 

손가락 힘길러준다는 티슈뽑기 놀이.. 물론 두장만 꺼냈다..

 

아침고요 수목원에 도착!

아빠는 힘이 쎄야되요.

 

날씨예보와는 다르게 이 날 날씨는 정말 덥고도 화창~!최고~

 

꽃을 무지 좋아하는 남자.

 

 

 

 

 

 

 

정말 아름다운 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