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튤립축제-2

 

본격적인 튤립 구경..

맑은 햇살과 더 없이 잘 어울리는 꽃들 그리고 우리 모자..^^

 

 

 

 

 

여기저기 잘 꾸며놓은 조형물...

 

 

 

 

 

 

 

게다가 35주년 기념 퍼레이드 행사까지.

 

 

 

사람들 진짜 많이 모였다~~~

 

내가 제일제일제일 좋아하는 개나리.

개나리 사랑 몇십년째인지..

아주 어릴때부터 내가 제일 좋아했던 꽃..

 

진달래도...이쁘다..

 

노아가 낮잠 든 사이..

우리는 게임실로 고고

남편은 이때다 싶어서.. 오토바이를 타고, 총도 쏘고..

 

나랑.. 일본에서 가끔 했던.. 북도 치고,,

이거 오랫만에 하니 정말 잼났었다..^^

이 시끄러운 와중에서도 울 노아는 쿨쿨 자고,,,

 

메롱

 

자고 일어난 노아.. 또 놀기 시작.

 

 

아빠가 구해준(?) 바람개비로,신나게 갖고 놀고..

 

너무 좋아한다.. 아빠 이거 어디서 났어?? 쉿 비밀~

 

아빠와 자동차도 타고,,^^  다 컸다 울 노아..

 

 

 

늑대가 된 울 놀아.

 

어느덧 해가 져 간다...

엄마 나 이거 사줘~!!

벌써부터 사달라니...ㅋㅋ

 

손도 안잡고 자기 혼자 걸어오겠다한다..

오르막길도 내리막길도 잘 걷는다..ㅋ

 

엄마랑 손잡고 걷자..~

 

노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어서 내가 먹을려고 사준 소세지를 주었다.ㅠ

먹어도 되는지 몰겠지만,,앞 이빨로 씹어서 맛있게 하나 다 먹어버린 울 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