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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서울

롯데월드-(2)

by 노아엘 2011. 6. 15.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중..

여긴 퍼레이드를 자주 하기 때문에 그리 사람들이 몰리지 않아서 구경하기가 편했다. 바로 앞에서도 볼 수 있고..

울 노아 퍼레이드가 시작되니 좋다고 박수치고,,^^

 

 

저 아저씨가 다가오니 노아 표정이 밝지않다.

외국인이라서 그렇나.ㅋㅋ

아저씨 민망하구로..

 

 

퍼레이드가 끝나자 아쉬운지.. ..

 

엄마랑 드뎌 같이 타보는 회전목마...아빠는 사진찍느라 옆에 타고요..

 

노아는 놀이기구 다 좋아한다.가리질 않고,,

무서워하지도 않고..ㅋ

 

배가 고픈지.. 계속 뼈를 빨고 있다.

아빠가 더 사러 갔다는..

 

저 멀리 치킨 더 사러 간 아빠.치킨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을때..

오돌뼈랑 징그러운 부분까지 다 먹어버렸다..

노아야..후덜덜

 

아이스크림도 맛보고,

이때는.. 패스트푸드는 안줬다고 하는사람이 많은데..

우린 맛나게만 먹으면 몸에도 좋다는 주의라.

걍..준다..

같이 맛나게 먹으니 행복하다.ㅋ

 

휴식을 취하고,, 또 이걸 타러왔다.

 

노아... 아빠를 보고 있네..

 

이건 뽀로로 낚시대로 낚시하는거..

 

아빠하는걸 많이 봐서 그런지 운전대만 보면 잡고 돌린다.

 

실내에만 있어서 좀 공기가 건조하고 답답하여 실외로 나갔다.

오후 3시쯤 되어서 해 뜨거울 때는 지났다 생각했는데,, 많이 더웠다.

 

돌아다니는 건 포기하고,, 휴식을 취하려 호수 옆 벤치에서 놀았다.

 

큰사람과 작은사람.ㅋㅋ

 

노아는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뛰쳐나가고,, 아빠는 하루종일 잡으로 다니고.ㅋㅋ

 

다른크기 같은표정 같은 옷

 

또 다시 시작되는 밤 퍼레이드..

 

 

 

 

이제 저녁이 되어가고,,

 

여긴 8시부터 라디오 공개방송이 있다하여,, 9시까지 공연을 구경했다.

밑에 노래부르시는 분은.. 김그림씨..  그 외 달마시안,,과 몇몇 모르시는 분들...

 

이렇게 놀고 집에가니 10시 30분이 다 되었다..

울 노아는.. 집에가서도 밤 12시까지 또 놀았다..

글고 뒷날도 아침부터 나갔다.

울 노아 체력짱~!

엄마만 비실비실하다..

남편 마눌 보약 한채 지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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