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주년- W 호텔 쿨코너룸에서~2

 

 

둘이 회사를 약간씩 땡땡이를 쳤지만,

산책하기엔,, 좀 늦고,, 하여

 예약한 시간에 맞춰 저녁을 먹으로 나갈때까지...방에서 이래저래 탐색을 좀 하면서 약간의 휴식~

 

노아는 조명을 찾아서.. 또 탐방~

 

침대에 누워 보면 바로 보이는 이 둥근 조명.

우린 이런 간접 조명을 넘 좋아한다.

우리는 나중에 이렇게 집 인터리어 하자고 하나하나 보며 열공했다~

 

 

조명들에 반하고~ 사운드까지..

 

특이하고 깔끔했던 달걀처럼 생긴 둥근 변기.ㅋ

특히 내가 좋아했다.ㅋ

 

욕실엔 이렇게 블리스 제품으로 구비되어 있었다.

이 제품은 울 남편이 좋아한다..

 

커텐도 리모컨으로 제어.~ 자동으로 닫았다가 열었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울 남팬쟁이.^^

 

글고 노아는 안쉬고 계속 바스락.~ 난.. ~~~ 보다시피~

 

노아가 조명 켜달라고 해서.. 조명 켜주고

 

조명밑의 노아~

 

W의 분위기랑 어울리는 울 노아~ㅋㅋ

 

아빠와 한강.. 감상~

 

복도도 정갈한 불빛으로~

 

 

W의 엘레베이터안은 이렇게 링조명으로 컴컴하다.

울 노아가 넘 좋아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