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발을 디딘 프랑스어권..퀘백..
말로만 들었었지 설마..캐나다인데..영어 조금이라도 쓰겠지...라고 생각했었던 나의 착오를 단단히 일깨워준곳..퀘백주 중에서도 퀘백시티는 백프로 불어권이었다.
캐나다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런곳에서의 첫출발은 생각보다 힘들었다..
이때 혜성처럼 나타난 마유미상네.. ㅋㅋ..
너무 고마우신분.. 첫만남부터 많은것들을 도와주시고,, 부활절날 혼자있을 날위해 일부러 초대까지 해주셨다.. 캐나다에서 첨 맞는 부활절 파티.
순전히 애들을 위한 날이기도했다.. 상점엔 온갖 모양의 초콜렛들이 진열되어있고.. 달걀모양의 초콜렛들을 숨겨두었다가 12개를 찾아내는 게임도 하였다.
그리고 이때 먹은 음식은... 이름은 까먹었찌만.. 작은 오븐(?)에 자기가 좋아하는 채소랑 고기들을 넣고 치즈를뿌려서 잠시 넣어두었따가 꺼내먹는 .. 잼나는 요리였다.
이제는 많이 커버린..(아시아애덜보다 성장이 정말 남달랐다.ㅋ) 너무 이쁜 소피와 에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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