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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경상도

설날- 율하 레스토랑/큰언니집

by 노아엘 2012. 1. 29.

 

 

설날

2012, 1, 27

(노아 22개월)

 

지오와 설날 추억의 마지막을 잘 장식하고파,,

큰언니집인 율하에 다 도착해서,

제법 인테리어가 멋진 스테이크 집으로 향했다.

 

이것저것 주문해 놓고, 먼저 물로 폼을 잡아보는 이모와 조카

 

배가 너무 고픈 울 노아..

그러나 잘 참고 있어요~

이제 정말 같이 외식하러 다녀도 암문제 없어요~

 

드디어 지오가 시킨 게살 스파게티가 나왔다.

 

남편이 주문한, 꿀에 찍어먹는 맛이 일품인 고르곤졸라 피자,

 

그리고,, 노아 때문에 주문한 돈까스~

 

스프와 셀러드도 나오고~

분위기 있는 여자가 된 지오~

 

남자답게 먹는 노아.ㅋㅋㅋ

울 노아는 돈까스를 사랑해요~

그리고 이제 혼자서도 잘 먹어요

 

 

다 먹고 나니 울 노아랑 지오는 복숭아티, 그리고 우리는 커피랑 녹차 후식~

 

이모부와 조카끼리 건배~

 

분위기 있는 곳에 오니 까불이 지오에게도 이런 분위기가 나오는 구나..ㅋㅋ

 

빨대 다 자근자근 씹어버린 노아.ㅋㅋ

 

이렇게 먹고 집에 오고..

큰언니 일 마칠때까지 기다리다가,,

언니가 선물이라고 노아에게 딸기와 키위 투척.!

노아는 자기에게 선물이라고 주면 뭐든 다 좋아한다.

물론 딸기에 환장하지만.ㅋㅋ

 

피아노치는 포스...

피아노 넘 좋아해서,, 가르쳐 줘야겠다.. 5살되면..

 

이번 설날은 정말 길었다.

이러고 뒷날인 토욜 아침 다시 출발해서,,,~ 또 다른 여정이 시작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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