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12 2nd-보라카이- 새벽부터.. 우리 건강돌이들..^^ 새벽부터 일어나서 아침먹으로 가는 일순위가 우리커플이었다.. 그것도 4박동안 내내.. 덕분에 아무도 손안댄 새반찬들만 먹었지만.. 우리가 먹고난 다음엔 새들이와서 먹는다.ㅠ 그리고 나면 다른사람들이 하나둘 일어나서 자리에 앉았다.. 우리는 새들이 와서 먹는걸 알았으므로.. 2009. 6. 1. 1st-보라카이- 맛보기 호텔전망.. 도착해서 짐풀고 정리하고 바로 나가니 어둑어둑해질 무렵이다.. 말로만 듣던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를 먼저 맛봐본다.. 하늘과 잘 어울려진 바다가 이쁘다.. 헤헤.. 우리의 결혼식이 하루지난 5월 25일의 모래성.^^ 참.여기 이름새겨넣고 사진한판찍는데 몇불이었지..ㅋ 돈버는 방법도 참 여.. 2009. 6. 1. 1st-보라카이- 출발 우리가 고심고심하여 최종적으로 정한 보라카이.. 남편은 전적으로 내가 가고싶은곳이면 아무데나 된다고 했지만.내심 멀리 가길 바랬었다.. 하지만... 내가 비행을 넘 오래하고 온탓에 피곤하기도했고.. 신혼여행마치면 또 바로 17시간의 비행이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가까운 동남아로 갈 수 밖에 없.. 2009. 6. 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