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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빅토리아 모임

제3회 빅토리아 모임- 4(진안)(추가사진)

by 노아엘 2012. 11. 6.

 

 

 

 

 

사진을 젤 열심히 찍어댄 혜주로부터

드디어 울 가족의 사진을 받았다~~

 

이쁜사진이 많아서 추가로 올려야지~~

 

떨어져 있던 나그네들.. 드디어 붙어서다~~

 

옆집 아이가 메뚜기 잡아서 자랑하자..

자기꺼라고 우기다가 뺏긴 노아.~

노아 아빠.. 당장 메뚜기잡으러 가서 잡아오다!!

울음 뚝 그친 노아~~ㅋㅋ

 

금방 표정이 밝아진다~~

그리좋을까.. 벌레따위가..ㅠ

 

울 남편만 나 이쁘게 찍어주는 줄 알았더니..

혜주도.. 아주 이쁘게 찍어놨다. ㅋㅋ

찍는 줄도 몰랐는데.. 파파라치 사진된겅??

 

 

초록색 개구리 같은 배로 나와 마짱 뜬.. 이분은 과연 누구인가?? ㅋㅋ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있으므로 실명 공개 안함.ㅋ

참고로 남자임.ㅋ

 

여기 이 절구통에 물과 풀만 있음 3박4일도 거뜬히 놀수 있을 것 같은 노아~

국수도 만들고.. 요리도하고, 옥수수도 되었다가~~

자연은 정말 지겹지도 않은 장난감 맞다..! 

 

 

 

지푸라기 하나 건져내고 좋다고~~

 

울 남편이 나에게 가끔하는 말..~

내가 해먹에 누워있거나. 이렇게 편하게 앉아있거나.. 쇼파에서 누워있을때.. 젤 어울린다한다.ㅋㅋㅋ

그럴때마다 난 말하지.

난 편하게 살꺼야.!! 난 편하게 살 인생이라고~!!

일 많고, 바쁘고,부지런한 내 모습이 어울려야 칭찬인데..ㅋㅋ

언젠가 필요한 시점에 또 그러한 날이 오겠지..~ 

 

어른들 노는 모습

 

아이들 노는 모습

 

제비같은 노아..ㅋㅋ

 

 

어찌나 바쁘게 쫓아다니는지~

 

오동통한 입술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요~ 

 

에구머니나.~ 메롱 하구나~

혜주이모가 시킨데로 다 하고 있는 노아~~ㅋ

 

 

혜주가.. 노아 열심히 찍더니..

나까지 불러서 찍어준다.

어색했지만,, 잘 찍어준다는 혜주를 믿고~~만삭촬영 사진 추가.ㅋㅋ

 

 

 

  

혜주 덕분에 좋은 사진 많이 건졌다~ 땡큐~~

담번에 만나면 울 노엘사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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