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박물관

 

 

 

2014, 6, 22

(노아 51개월, 노엘 17개월)

 

 

 

항공우주박물관

http://www.aerospacemuseum.co.kr/

 

 

 

항공우주과학관을 나와서,, 그 바로 옆,,

그러나.. 입구까지의 거리가..멀어서,,

차로는 2분,, 걸어선 10분 안팎..

항공우주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입구가 다르니.. 입장료도 따로 내야된다는 사실.

여기선 노아 입장료도 받고,,(800원 ㅋ)

 

여긴 박물관 답게.. 헬리콥터, 비행기 등.. 야외에 넓게 전시되어있었다.

 

비행기 앞에서.. 찰칵~

 

노아가 영국 탱크앞에서 찍고 싶다하여~~

 

이제 우주인만 보면, .. 거의 자기라 생각하는 노아.ㅋ

 

또 영국이네.~

 

아빠와~

 

노엘이까지... 합세~~

 

야외라.. 노엘이가 뛰어놀기 딱 좋다~~

 

장난꾸러기들~~

 

노엘이는 이 계단만 수십번 내려왔다 올라갔다하기..ㅋ

비행기가 아니어도 되고,, 단지 계단만 있으면 최고의 놀이터인 노엘이

 

팔힘으로만 매달리기 성공~

 

그리고,, 드디어 실내로 들어간 곳은.. 항공우주관~

정말 우주인이 된듯한 노아~~

 

귀여운 우주인 노엘이..^^

 

아직 노아노엘이한텐 어려운 박물관..

거의 어른들 수준ㅋ

 

오빠 손만 잡으려는 노엘이..ㅋ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은 정말 뒷모습만 봐도 사랑스럽다.

 

2층으로 올라가서 구경중인 남편과 노아.~~

 

글고 또 다른 센터인 에베에이션센터로 이동중~~

 

이 전투기는 노아보다 남편이 더 좋아한듯..ㅋ

 

오우 멋진걸~~~

 

실제 비행기 동력 크기라는데~~

 

대충 구경을 끝내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 올때 보지못한 반대편쪽을 구경하며

 

아직은 박물관보다 아빠와 놀때 제일 신나하는 우리 노엘이..

 

기념품샵에서.. 그래도 뭐라도 하나 사줘야지..

노아도 우리도 여행의 완성을 한 듯한 느낌..ㅋ

비행기모형 하나로 저렇게 행복한 웃음을 지어주는 우리 노아..^^

 

이렇게.. 우리의 남해여행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