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처음 맞는 내 생일.. ^^
새 가족이 생긴건 참으로 좋은일이다.. 시어머님이 내가 일하는 병원에 소포로 보내주신 깜짝 첫생일상.. 멀리떨어져 있어서 잘 해드리지도 못했는데.. 너무 고마웠다..
아마 내가 이때까지 살면서 받은 선물중 감명깊은 순위로 따지면 일순위일지도..
내겐 정말 일억짜리 밥상보다 더 귀하고 갚진 밥상..^^ 어머님이 직접 그리신 케잌이며 촛불이며,, 케잌에 디자인까지.. 그리고 밥과 그림들.. 너무 귀여우시다.^^
보내주신 음식물로 그대로 디피해 놓아봤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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