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지 만나러 집에서 나오는길.. 저 멀리 우리집 아파트가 보일랑말랑한다..
이날의 하늘은 구름이 많았지만 화창했다..
케이에푸씨에 들려서 우리가 너무나 좋아하는 치킨을 한그슥 사들고..^^ 세상을 다 얻은기분이다.으하하하
퀘백역앞 분수대에서..
치킨봉다리 너무 소중하다..
피크닉할 장소 물색하다.. 이자리로 결정..^^
드러눕기 좋아하는 우리들은 내가 갖고온 돗자리를 깔자말자 누워서 하늘보고 사진찍고 놀고있다.
이때 우린 알았따. 누운채로 사진찍어서 잘나오기란 힘들다는것을.. 서로 맘에 들때까지 찍다가 나중엔 포기했다는사실.ㅋ
혜지가 발라준 메이큐어..^^
드디어 치킨먹을시간.. ^^
먹고 다시 드러눕기.. 우리빼고 다른사람들은 다 앉아서 논다.
내가 누워있는동안 주위에선 이런 작은 공연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혜지는 노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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