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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Life in Quebec

캐나다에서 만난 과일이야기 2탄

by 노아엘 2009. 6. 4.

 엉덩이모양 복숭아..

먹기 아까울 정도로 탐스러운 엉덩이를 갖고 있는 이아이..  뭔가 나랑 닮은듯한..ㅋ

 

어느나라를 가도 비싼 아이 드레곤프루츠.. 비싸서 평소에 잘 안사먹어지지만 이 날엔 큰맘먹고 한개사서 한입한입 맛음미해가며 정말 맛나게 먹어치웠다..역시 비싼게 맛이 더 있게 느껴진다.ㅋㅋ 이게 싸면.. 약간 싱거운 키위랑 다를바없을텐데..ㅋ

 

한입 한입 먹다 없어져가는게 아쉽다..

 

요건 혜지랑 랍스터 큰놈으로다가 골라서 먹을때.. 레몬은 뿌려먹는용이 아니라 씹어먹는용이다..^^ 레몬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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