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챙기고 다시 집에서 나섰다..^^ 남편표정부터가 밝다..^^
우리집 앞에서부터 사진찍기 시작..^^
올드퀘백에 도착했다.
우린 분수대옆 공원에 자리 잡아.. 남편이 야무지고 아주 꼼꼼하게 싸온 주먹밥을 맛나게 먹었다. 주먹밥이란건...정말 남이 싸야맛있다..ㅋㅋ.
정말 맛났었던...주먹밥.. 소풍나갈때마다 부탁해요~~
후식으로 귤도먹고,, 난 먹는다고 정신없는와중에 남편은 사진부터 찍고 먹는다고한다..
몇번을 여길 지나치며 다녔지만..실제로 들어와서 구경한건 이때가 처음이었다. 하긴 난 여기 이름도 몰랐으니..델타시티라고했다.전쟁의 흔적이 남겨있는 성.
자기가 사는곳도 정말 관광객의 자세로 돌아다니면 더 재미있고 신나는것 같다.. 아님 몇백번을 지나쳐다녀도 거기가 뭐하는데인지조차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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