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벼루고 있었던.. 피겨 그랑프리 -스케이트 아메리카 표를 구매했다..
일단 프리로만 두장... 같은 날에하는 갈라표는 당일날에 사기로 하고,,, 좀 불안하긴하지만.. 우리 스케쥴도 어찌 될지 몰라서..
좀 더 일찍 샀으면 골드표도 구할 수 있었을텐데... 아직 시합 한달 전인데 남은표는 실버와 브론즈밖엔 없다...ㅠ
역시 샤샤코헨의 복귀는 관중들을 끌어모으기에 충분한가보다..
아님 우리 연아선수가 나와서 일까.ㅋㅋ
남편한테 한국서 올때 꼭 태극기를 갖고 오라고 해두었다.
난 우리나라의 대표하는 것 중에 한글과 태극기가 젤 자랑스럽다.
넘 이쁘다.. 둘다.. 태극기는 정말 깨끗하게 보이면서 독특하고,, 암튼 디자인 굿이다~
태극기 들쳐매고 남편과 하복이와 열심히 응원해야지.. 우리 김연아 선수를..^^
우린 부부 승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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