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hantom of the opera

12. Nov. 2009

tkts에서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하여 오페라의 유령을 보러 왔다.

태교에 좋을 것 같은 느낌... 공연장 앞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아직 시간이 안되어 앞에서 사진 찍고 놀고 있는중~

 

드디어 시간이 되어 입구에 몰려드는 사람들...

 

실내에 들어가니 인테리어가 고풍스럽다. 조명도 좋고... 

  

 

  

 

  

 

 

최초에 경매 장면이 시작되고, 결정적 순간에 "펑"하는 소리와 함께 뮤지컬이 시작된다.

그 소리에 놀란 것인지... 하복이가 발로 뻥 차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주인공들의 노래가 흐를때마다 음악을 좋아하는 듯한 우리 하복이도 안에서 심하게 움직인다.

항상 태교 여행 태교 여행하면서 놀러다니고 있는 우리...

이번 만큼은 뮤지컬로 태교 잘하고 온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