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Feb.,2010
몽몰란씨 폭포 구경을 마치고,, 차가워진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하기위해..
긴 다리 하나를 건너면 있는 일도레앙섬을 한바퀴 일주 하다가
이쁜 카페가 보이면 차한잔 하기로 했다..
여긴 원래 자전거로 섬 한바퀴를 도는 여행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다.
물론 겨울은 빼고 말이다..
블루베리로 유명한 이곳은 봄과 여름이 아주 이쁜곳이다.
겨울엔 섬안은 눈밭밖엔 없다.. 섬밖 주윈 온통 로렌스강의 둥둥 떠다니는 얼음뿐이고,,^^
차로 섬안을 한바퀴돌면 약 한시간 반정도 소요된다.
다리를 건너 일도레앙 섬에 들어가면 저 멀리 올드 퀘벡이 보인다.
얼음이 둥둥 떠다니는 것이 꼭 북극을 연상케했다.ㅋ
우리가 만난 카페,, 여긴 초콜렛도 유명하기때문에,,
따뜻한 차한잔과 초콜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왔다.
몽몰란씨폭포에서의 얼음태러로 몰골이 말이 아니다.ㅋ
다크초콜렛을 들고 있는 까오리.. 단것을 별로 안좋아하는 우리 세명은 다크초콜렛을 찬양하며 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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