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i-Lumiere in Aquarium du Québec-(1)

5, Feb.,2010

어둑어둑해질 무렵 퀘벡 아쿠아리움에서 열린 루미에르축제에 갔다.

낮에 몽몰란씨와 일도레앙 방문으로 좀 지쳐있었지만,, 까오리가 내일 일본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우리집에서도 아주 가깝고 하여(차로 5분^^) 가서 보기로 결정..

 

겨울동안에만 잠시 열리는 루미에르 축제기간,,

제법 싸늘했던 날이었음에도 많은사람들이 방문해있었다.

 

 여기도 입구엔 어김없이 bonhomme군이 손을들어 맞이해준다.

 

삼각대를 들고다닌 남편덕분에 세명사진 겟또~

 

 까올, 나, 그리고 남팬-완전무장을 하고 갔다.정말 추운날씨였기때문에..

 

입구를 통과하면 바로 선물가게가..등장.

물개를 넘 좋아하는 까올..ㅋㅋ

 

퀘백을 대표하는 북극곰... 그러나 낮에가야 잘 볼 수 있다는..이날은 밤이어서 실패..ㅠ

 

환영인사문구..

 

이제부터 본격적인 구경...

엄청 화려했다기 보다는...제법 아기자기하게 손질이 잘 되어있다는 느낌이었다.

 

올림픽마크와 북극곰, 이글루 등..상징들..

 

 

 

화려한 나비밭...

 

 

강도가 된 까오리와...나..^^

 

 

요리조리 뛰어다니는 토끼들..

 

 

그나마 불이 있어서 다행.. 조금씩 휴식해가며.. 또 구경..^^

 

까올은 좋겠다.. 난 임신해서 못타고,,까올만..미끄럼틀..ㅋ

 

등대가,, 꾸며져있고 그 마준편엔...

 

퀘백을 대표하는 샤또퐁트낙 호텔도 꾸며져있었다..

정말 이뻤던,,,

 

벌벌 떨면서도 추운날씨도 잊게 만든.. 기분좋은 루미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