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Feb.,2010
여기서부턴 아쿠아리움을 루미에르로 장식해 놓았다.
물개들이 있는곳엔 물개로..장식.- 가오리는 물개고기를 너무 좋아한다.ㅋㅋ
물개들은 잘 보였다... 그 귀여운 물개를 보며 까오리는 연신 맛있겠다를 남발..ㅋ
여긴 바닷코끼리들이 있는곳...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았다.ㅠ
여긴 북극곰이 있는곳...
동굴안으로 들어가버린 상태라 볼 수 없었다.
담에 낮에 다시 오기로 결정..ㅋ
해파리장식들과 얼음조각 물개..
북극곰뒤에 숨은 우리들..
부엉이를 들고 계신 언니..ㅋ 까오리와 나는 부엉어를 보며 넘 신나했다..
여긴 잠시 쉬어가는 곳.. 아가야들이 좋아하는 캔디동산...
나희 혓바닥...
캔디숍에 들어온 우리..
여기서 잠시 쉬며 놀다가.. 오늘 하루일정을 끝냈다.
물론 집에가서 맥주한잔하며(나빼고) 수다떨고.. (수다는 내가 젤 많이)
남편은 낼 새벽에 떠날 까오리 먹을 삼각김밥까지 준비해두고 잤다..
진짜 짧은 기간이었지만,, 까오리는 우리 덕분에(하하) 아주 알차게 볼것 대부분 다 보고 간듯..ㅋ
그러니깐 까오라 평생 언니한테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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