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2)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움추려들었지만,

남이섬이라는 곳은 정말 한 번쯤은 가볼만한 곳이 었다.

아니..우리는 겨울에 한 번 더 오자고 했을정도니..제법 괜찮은 곳이었다.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 번 휩쓸고 간 뒤인지..지금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다 .

 

새랑 어울리는 노아.. 

 

 

유명한.. 그 길.. 난 드라마를 안봐서 잘 모르지만,,,

 

 

 

 

 

 

 

 

 

 

 

 

 

감기걸렸는데.. 추운날에 고생하는 노아.

그러나.. 웃음을 잃지 않았던 노아.

보는 사람들마다 자기가 먼저 웃어주는 노아..

노아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니..ㅋ

 

 

 

작은 노아를 풀어줬더니..

사람들이 와서 사진을 막 찍어댄다.

노아를 구경하는 사람들..^^

그 중에서 앉아서 열성적으로 찍으시는 분은 약 20분을 넘게 성의를 다해 찍어대신다.ㅠ

무슨 용도로 쓰일껀지..내심 걱정되었지만,,

우리 노아를 예뻐해주는 것 같으니.고맙기만 하다.

 

하루종일 구경하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뻗어버린 노아..^^

감기 걸렸는데.. 잘 웃고 따라준 노아가 고맙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