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5
(노아 9개월)
왜 이제서야 여기에 날 델꼬 갔는지.. 참 의아하면서도,, 궁금했다.
마눌이 그렇게 해물에 미쳐있는지 알면서..
집에서 좀만 가면 되는 이 곳을 이제서야 나에게 소개하다니!! 버럭..**
내가 가본 곳 중에서 제일 해물이 많고, 종류도 다양하고,, 신선해 보였던 이곳..
오죽하면,, 남팬에게 우리 결혼기념일날.. 여기오자! 라고 해버렸다는..ㅋ
사실.. 다른데 갈꺼지만,ㅋ
아무튼 우리 식구 여기서,, 자기가 먹고 싶은 해물이나 사시미 꺼리를 사서,, 먹으로 들어갔다.
여기저기 생선 구이 냄새..^^
이집이 나의 눈을 제일 끌었다.
내가 좋아하는 석회.. 게다가 자연산의 둥근 굴..
아버님과 어머님은 생선회.. 언제나처럼 사이좋으신..^^
우리가 열심히 먹는 동안.. 우리 노아는 고맙게도.. 잘 자주었다.
눈뜨고 자는.ㅋㅋ
눈이 게슴츠레...
명태인지 동태인지.. 요런것도 많이 걸려있고..
영하 10도를 넘는 추위에.. 아빠한테 꼼짝없이 매달려있는 노아..
구경할꺼리가 좀 있는지.. 추위속에서도 열심히 구경중..
여기 또..와야지! 그땐 조개구이로..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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