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7
(노아 만7개월)
브런치를 먹으러 아침부터 W 호텔로 go go~!
아차산도 이쁘게 단풍으로 물들었다.
담번엔 여기 등산하러 오고싶다~
도착한 우리 ~
노아는 어김없이 잠들어있다.ㅋ
잠시 기다리는 동안에 로비에서~
들어가자마자 맛있는 냄새를 맡은 노아는 어김없이 눈을 확 떠버린다.ㅋ
그러나 아직은 졸린눈..ㅋ
일어날때 눈이 두배로 커져있는..ㅋ
먹는걸 쥐어주자 바로 기분이 up 된 우리 노아~
한동안 이것만 얌전히 먹고 있어서 우리가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는..
고마운 치즈스틱~
여기 분위기를 넘 좋아한다.
은은한 음악과 천장의 이쁜 조명을 보며 웃고 난리가 난 노아~
모자의 난( 밑에 비디오 참고)
노아 덕분에 우리의 식탁은 아주 난장판..ㅋ
받아 먹는 것에 만족 못한 노아는 급기야 식탁까지 올라가게 되고..
우유로 마무리 해 주시고~
다 먹고 나온 우리..
면세점 구경하면서 배꺼지러 go
그리고 나온 우리.
비니가 제법 잘 어울리는 우리 노아~
그리고 아빠가 좋아하는 백화점으로 또 go..
리모아 케리어를 질러버리는 우리 남편..ㅠ
남편만큼이나 우리 노아도 이 가방을 좋아라한다.
그래.. 노아가 컸을때 이 가방을 물려주면 된다고 우기면서 사는 남팬....-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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