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을
독일마을은.. 별로 가보고 싶지 않아서 몇번 남해왔을때도 안들렸었는데..
막상와보니.. 입장료도 없고,,
생각보다 더 한적하고,, 이쁜 독특한 곳이었다.
천천히 산책하면 참 좋은곳일 것 같은데..
우리에겐..노아가 있으니..ㅠ
노아의 신발까지 없는 마당에 내가 안고 다닐 수가 없어서..
입구쪽만 살짝 맛뵈기로 보다..돌아오는 수 밖에 없었다.
아쉽지만..담에 또 오면 되니깐..
저 멀리 바다까지.. 아주 멋드러지게 어울리는 이 곳..
아빠가 목마라로 태워줄려고 하고 있다.
환상의 커플 촬영지.. 철수네 집에서..
노아도 많이 안겨다니다 보니 걷고 싶은지..
나한테서 내릴려고 한다.
그러나 아스팔트위라 발이 아픈지..
몇발자국 걷가 다시 안긴다..
그러다가 또 걷고싶어 내려보지만,발이 불편하다.
노아는 문득 아까 아빠 신발이 생각이 났던지.. 앞에 걸어가는 아빠신발을 내놔라고 아빠를 불러세운다.
아니나다를까 아빠 신발을 뺏어서 자기가 신고 한발자국이라도 걸을려고 노력중..
자기 신발 대신 아빠 신발 뺏어서 신고 걸어가는 노아도 불쌍하고,
절대 깔끔주의인 울 남팬이 아들에게 신발 뺏겨서.. 쩔쩔매는 ..남편모습도 불쌍하고.ㅋ
한발자국도 거의 못떼면서도 끝까지 포기 안하는 울 노아.
둘의 뒷모습이..ㅋㅋ 맘이 쨍하면서도 웃긴다.
담부턴 노아 신발 꼭 챙길께..
노아야 여기서 그냥 앉아있다..가자꾸나..
담에 와서 많이 구경하자..아장아장 걸으며..
그냥 가기 아쉬워 독일커피 한잔 마실려고 들어간 곳..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니..피곤한 머리가 개운해졌다.
노아는.. 아빠와 시원한 키위쥬스와 머핀을 냠냠..^^
남해.. 참 좋은곳이 많이 생겼다.
나 어렸을적에는.. 몰랐었는데,, 이렇게 자연이 이뻤다니..
역시 난 도시보다 이런곳이 좋다.
남해서 캠핑도 많이 하면서 자연의 정기를 많이 받았음 좋겠다.
남해 또 가고싶다..~ 언제나 그리운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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