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2

 

 

 

나무뿌리 동산(?)도 있고..ㅋ

 

난 하나랑 계속 이야기 하느라.. 어디가어딘지도..ㅋㅋ

그러나 산책하긴 정말 좋은 곳~

 

 

 

 

여기가 전래동화 마을이었던가...

아무튼..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어져 있었다..

 

 

 

 

 

혹시 요녀석들 이게 진짜 소가 아니라는건 알겠찌..

 

누가봐도 선녀와 나뭇군..ㅋ

 

엄마..호랭이에요..^^

 

 

여기에 애들 풀어놓으면..정말 어른들이 운동 좀 했겠다.ㅋ

담엔 여기에 꼭 풀어둬서.. 실컷 뛰어놀게 해야지..

 

이러다보니 어느덧.. 해가 저물고..~

 

저녁먹으로 가기전.. 분수대쇼 타임을 마지막으로 보고..

왕관모양.. 기타.. 음악에 맞춰.. 별의 별 모양이 다나왔다.

이런건 또 첨 보는듯..ㅋ

노아도 빈센트도 좋아서 박수치고,, 어깨도 들썩들썩...

 

 

 

 

참 더운 날씨였는데..그래도 이거보고 있으니 쉬원해진다.

 

 

 

 

 

 

노아.유모차타고 보기엔 좀 부족했던지.. 뛰어내려..점점 분수대 앞으로 향한다..

 

남편이 찍은 오늘의 사진.ㅋ

분수대 물방울이 이뿌다..

이렇게 구경하고,

우리는 아웃백으로 갔다.

아웃백에서.남자애 3명..상상이 가는가.......--;;

 

하나말이 명언이다.

이래서,, 애엄마끼리 만나야 다 이해한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