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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Orland & Miami

학회참석중..

by 노아엘 2011. 10. 27.

 

2011, 10, 17~19

 

 3일간... 암데도 못가고,, 학회참석만~~

이 좋은데 와서.. ~ 여기만 있어야 된다니..

그래도 남은 몇일간은 여행이다 얏호~!

 

우리가 머문 호텔 바로 앞.. 오랜지 컨벤션 센타에서.. ^^

여기도 엄청 넓다.. 정말 미국 땅덩어리 넓어서 좋겠다고..우리 계속 부러워했다..ㅋ

 

 

어디서나 야자수... 정말 플로리다다~!

 

앞마당엔 분수대까지

 

학회등록을 마치고.~

 

걍.. 볼펜하나 받으러 갔는데.심심했던 아저씨 열심히 설명할라 하신다..

 

내 포스터에 관심을 가져주신 유일한 두분.. 명함을 받아들고..있는 나..

전요..드릴 명함이 없네요.. 명함하나 만들어 둘 것을...

(보이는건 내 포스트 아님, 내껀 그 옆) 

 

학회에 가면 젤 재미있는 전시회장 구경..

큰학회인 만큼..엄청난 회사들이..진을 치고 있다..

 

여러곳에서 3번 농구공 던져서 다 들어가면.. 슈퍼맨 티가 아닌 스펌맨(정자맨) 티를 준다해서..

열심히 던지고 있는 중.. 당근 성공~!

내가 이렇게 농구를 잘할 줄이야..

울 남팬 정자옷 입혀줄려고.. 진땀 뺐다.ㅋㅋ

 

요 아저씨가 입고 있는 정자그림 옷.ㅋ

 

네~ 저는 정자학회에 와 있습니다.

정자들과 함께.ㅋㅋ

 

여기 써 있는 문구 때문에 한참을 웃었다.

Early bird catches the Sperm~!

(빨리 일어난 새가 정자를 잡는다.ㅋㅋ)

광고도 웃겼다..ㅋ 벌과 새는 불임..ㅋㅋ

 

액체질소통을 이렇게 이쁜 정자자전거로 만들어 놓았습니다.ㅋ

디자인이 끝내주는~ 정말 뭐든 요즘 디자인이다.. 

엄숙한 발표장..

 

젤 놀랐던건. 원격조종으로,, 실시간으로 수술하는것을 볼 수 있었지요...

 

여러가지 정자모양 스티커.

이건 우리 노아의 자석칠판에 다 붙여 놓았습니다.

노아 장난감치곤.. 쫌..ㅋ

 

얻은 것들 중에.. 정자 뺏지..

이건 울 남팬..여행가방에 붙여 놓았습니다.

누가봐도 올챙이라 할터이니.ㅋㅋ

 

정자은행..

 

내가 받은 것들 중에.. 정자 모양 인형, 정자 볼팬, 정자와 난자가 떠돌아다니느 볼펜, 형광정자 열쇠고리 등등.

정자,, 로 만든 아이디어 상품들..

 

 

내가 농구해서 따낸 Sperm 티셔츠.^^

 

학회 일정 후,, 우리 팀 단체 촬영중..^^

 

우리 강남팀만 모여라~

 

강남 중에서도 기초팀 모이셈~

 

학회 참석자 중 포스터발표자만 기념샷~

울 회사 뉴스지에 나올 인증샷 ㅋㅋ 

 

학회하다가.. 가끔..바람쐬러..간.. 프리미엄 아울렛..^^

사실 이번학회의 하이라이트였긴 했다.

코치..등등.. 싼 제품이 많이 있었으니..

식구들꺼 하나씩 다 쟁겨왔다.ㅋㅋ 내껏만 빼고..ㅠ

 

관광지라 그런지 건물들이 다 넘 이쁘다.

그 중에서도 기울어진 집과.. 이렇게 거꾸로 뒤집어진 집이 젤 기억에 남는다.

택시로도 이동 많이 했지만,, 매번갈때마다 택시타기 그래서..버스도 이용..

버스가 참 이뻤다. 창문도 이쁘고,, 바깥경치 구경하고 갈 수 있으니. 20분만 가면OK.

그 지방에 가면 버스를 타야된다고 믿는 1人

 

서서도 찍어보고~

 

아울렛 도착.~

헤헤.. 정말 많이들 쇼핑했다.

나도 생전 태어나서 첨으로 혼자 대박 쇼핑한듯...

노아 옷이 80%였지만,,ㅋ

 

 

학회중에..저녁은.. 대충.. 이런 한국집..

사실..이런건 한국가서도 많이 먹으니.. 본토음식이 좋았건만..

 

 

내가 젤 좋아하는 일식집에도 방문.~`

 

 

그렇지..이맛이야~

 

사람들이 젤 맛있다고 한.. 장어스시..^^ 

 

디테일도 ..멋스럽다~

 

여긴 화장실.. 짱.. 고저스하다~

 

학회중엔 그래도 잘 먹었는데.. 그 담날때부턴..햄버거에..샌드위치,핫도그로..대충 때우며 다녔다.

정말 오메가3랑 비타민C로 난 버텼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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