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계속 화려한 것들이 나온다..
베티붑..내가 그나마 좋아하는 케릭터..ㅋㅋ
여기서 잠옷 하나 살려고 했었는데.. 마땅히 이쁜게 없어서 패쓰~
스파이더맨 어트렉션.. 제법 잼났었다.
울 노아도 이런거 좋아할 날이 올까..하나 사가고 싶었지만,,
아직은 모를 것 같아서...
이 사람은 누구인지.. 정말 궁금했지만,,
여기서 뽀빠이타고 물벼락 또 맞고..ㅋ
여기 물은 정말 대박.. 피할수조차 없는 물세례..
화끈한 미국..
물에 젖은 쌩쥐된 우리..
여기서 다른 무서운 것들은 다 탔는데.. 이 헐크만큼은 백기를 들었다.
소리도 얼마나 엄청난지..아주 쌩쌩한다..
이건 정말 스피드가 우리나라에선 체험할 수 없는 스피드라한다..
저걸 어찌타...ㅠ
울 가족 커플티를 할까라고 잠시 생각도 했었지만,
정서차이가 넘 날것 같아서...ㅠ..다 빼쓰.
그러고보니..산건.. 헤리포터 그리핀도르 뺏지뿐..ㅋㅋ
안타긴 쬐끔 아쉬운.. 회전목마..
그래 난 이런거 타는게 젤 기분이 편하다..
어색한 내 혀..ㅋㅋ
포토포인트라하여.. ^^
사진 정리하다보니..어디가어딘지 하나도 모르겠당.. ㅠ
어트렉션 탄다고.. 바삐 뛰어다녀서 그런가보다..
인기 있었던건..
-The amazing Adventures of Spider-Man
-Popeys & Bluto's Bilge-Rat Barges
- Jurassic Park River Adventure
- 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
이 정도 였던 것 같은데.. Fast pass를 끊지 않아도 거의 20분 내외로 기다리며 탔다..
사람도 많았었는데..의외로,,많이 안기다려도 되는 시즌이었던 것 같아. 방학이 아니였으니..
하지만 플로리다의 날씨는 이때가 최고라고 한다.. 그리 안덥고, 습도도 딱 좋은..넘 건조하지 않은~
담에 올때도 10월달에 와야지..그땐 울 노아랑 남편이랑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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