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85 能登島 한여름날 카오리랑 바람쐬러 간 노토지마.. 카나자와에서 더 서쪽으로 나아가면 우리나라 동해와 맞닿은 곳이 있다.. 바다가 있는곳은 어디가나 나의 고향같다.^^ 부산까지 783km라고 쓰여진 표지판.. 넘 신기했다.. 가깝자너.ㅋ 아주 신기한 바다 바닥... 일명 타다미바다라고,, 바위가 타다미처럼 평평.. 2009. 5. 7. [스크랩] 군포수리수리마술축제-^^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부터 하자면,, 김연아선수를 주니어시절때부터 무척 좋아해온,, 그리고, 일년전에 김연아선수가 사시는 군포시에 시집가게 되었다고 좋아했던 새댁입니다. 제 직업상 지금은 남편하고 떨어져서 다른데 살고 있는관계로 군포수리수리축제에는 갈 수가 없었고, 대신 아.. 2009. 5. 7. 福井-東尋坊 야마나까온천이 학회장이 었기때문에...이날밤엔 맛난 저녁을 먹고,, 뒷날아침에 관광안내 하러 나가기전,, 온천뒷쪽에 있는 냇물앞에서,, 사진찍고 놀았따.. 하지만,, 이 뒷날 이 냇물이 다 범람하고, 대피소동까지.,, 뉴스까지 나왔다는.. 더 있었따간..죽을뻔했었다.. 날씨가 심상치 않더니.. 비와서 .. 2009. 5. 6. 福井ー永平寺 역사도 오래되고,, 승려들을 교육시키는 아주 큰절,, 세월만큼이나 몇백년 먹은 나무들을 자랑하는 이 곳,, 비뇨기과 학회를 이번해에 우리가 주최하는 바람에..미국 NIH에서 오신 VVIP인 dufo부부를 후쿠시마센세이와 내가 가이드 하게 되었다. 기도하는 체험을 신청해 놓았었는데, Dr.Dufo는 양반자세가 .. 2009. 5. 6. 金沢-犀川 쪽 바베큐~ 사이가와엔 바베큐해먹는게 최고다..여러수십번 해먹었찌만.. 이날은.. 우리가 좋아하는 마유언니, 사야카언니, 타카타언니랑,, 넘 신나고 잼나게 바베큐한날.. 쌈을 열심히 싸는 언니들. 그 중,, 마유언니의 입에 젓가락.넘 웃기다.ㅋㅋㅋ 댐배문것 같다.ㅋ 우리가 켠 더덕에.. 남편의 양념까지. 캬~~ 또.. 2009. 5. 6. 金沢-犀川 쪽 하이킹 날씨좋던 2006년 봄날,, 자전거타고 실실 돌아댕겼다.. 카나자와는 두 강을 끼고 가운데 자리잡은 곳이다. 이날은 犀川라는 강을 따라.. 산책했다. 일본의 깨끗한 거리의 이미지와 제일 맞다고 생각하는 도시. 강이 보인다. 대체로 평지라 하이킹하기 정말 편하다.. 이거리는 벚꽃 피면 더 이쁜데... 갑자.. 2009. 5. 6. 金沢百万石まつり -2006년 매년 6월 첫째주에 열리는 일년중 제일 큰 마쯔리.- 햐쿠만고쿠마쯔리..^^ 연예인도 왔다.. 이 여자분.. 제법 토크쇼에 많이 나오는데..오래되서 이름까먹었당.. 누구 기억나는사람? 미스 햐쿠만고쿠 카나자와..^^ 진선미.우하하하 오히메사마(공주님)도 행차..^^ 2009. 5. 6. 히가시차야가이 카나자와를 대표하는 거리.. 폭탄을 맞지 않아.. 옛거리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거리..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곳,, 카나자와..^^ 작은 교토라 불리는 아주 조용하고, 깨끗한 마을.. 큰 사건이 터지지 않아 우리나라에선 덜 알려져있지만,, 일본에선 제법 이미지좋은 관광지.. 2009. 5. 6. 2006년카나자와마쯔리 2006년 4월,, 카나자와에서 작은 마쯔리가 열렸다.이때 전주에서 교환공무원으로 오신 부부를 모시고,, 구경시켜드리고 있느중.. 카나자와성에 올라가서,, 바로앞에 일본의 삼대정원의 하나인 캔로쿠엔으로 가는길이 보인다.. 카나자와성.. 한때는 카나자와가 일본의 삼대도시에 들었다고하던데.... 흠.... 2009. 5. 6. 이전 1 ··· 205 206 207 208 209 2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