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17
(노아 49개월, 노엘 15개월)
피크닉 in 우리 아지트
우리가.. 몸이 좀 피곤하다거나. 쉬고싶을때
찾는 장소는 바로 우리 아파트 코 앞에 있는 우리 아지트~~
남편이 갑자기 바빠진 회사일로,, 밤늦게까지 일주일간 일하다보니..
주말엔 좀 쉬게 해주고 싶었건만,,
가까운 곳이라도 나오는게 맘이 편한 우리 남편,,ㅋ
노아 주먹만한 민들레홀씨를 발견한 노아..^^
날씨도 너~~~~ 무 좋고,, 정말 돗자리 하나만 있음 천국인곳..ㅋ
멍멍이를 목을 꼭 잡고 다니는 우리 노엘이~~
귀여워~~~
아끼고 또 아끼고 있는 민들레씨~~
아빠가 잠시 누워있는동안 둘이서 걍 민둥밍둥.~~
이제 아빠가 놀아주기~~
둘 다 올라타기~~
역시 아빠가 쉴순 없다..
점점 격해진다.
이건 도대체 어찌 된 조합인지..ㅋ
노아랑 집짓기 중
집 완성~~
그리고,, 산으로,, 곤충찾으러 돌아다니는 아빠와 노아~~
팔찌도 만들고~
곤충은 아직 많이 없었던지.. 뱀딸기과 토끼풀꽃으로 관심을 가진 노아.
꽃송이를 들고 온 남편,,
노엘이 머리장식으로~~
그리고 노아와 노엘이 번갈아가며 하늘을 나는 새가 되게 하기~~
이젠 노엘이도 이렇게 놀아줘야 좋아한다. ㅋ
난 이렇게 집앞에 나가서 노는게 사실 젤 맘편하다.
돈아끼고, 노엘이가 싫어하는 차 안타도 되고, 안전하고,편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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