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여름휴가-광명동굴 테마파크

 

 

 

2015, 7, 28

(노아 64개월, 노엘30개월)

 

광명 동굴 테마파크

http://cavern.gm.go.kr/

 

 

 

오전중.. 노아는 아빠랑 공룡전시회를 보고와서..

오후 늦겐.. 광명동굴에 도착했다.

여긴 와보니..그냥 동굴이 아니라..그야말로 진짜 테마파크다..

입장료는 2천원인가 했던것 같은데..ㅋㅋ

 

오후 5시에 도착해서..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보석캐기나,, 다른 놀이체험은 할수 없었다..

다음에 와서 해보기로..

 

일단 다른것 아무것도 안하고,, 메인인.. 동굴구경만이라도...

 

신난 아렴이와 노엘이..

 

노아는 아쉽지만,,약간 두통끼가 있어서 아빠품에...

 

노엘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파랑색앞에 나름 선것임..ㅋ

 

와우.. 동굴안 구석구석 장식을 어찌나 잘해두었던지.. 기대이상인 이곳..

 

조명도 장식들도 최고최고..

노엘이가 드디어 바른 브이자를 만들 수 있다. 우하하

 

수족관처럼.. 물고기 구경도 할 수 있고..

 

노엘이 열심히 구경중..

노엘이는..이런곳에 많이 안데리고 왔나보다.. ㅠ

 

금을 실제로 캤던 곳이라..이렇게 금장식까지 해두었다.

 

금 금 금..~

만지면 부자되는?

 

여긴 황금폭포...

 

저것도 만지면 부자된다고 하는듯..

 

남편도 안간힘을 써서 만질려고 하고..ㅋ

 

옛날 도적떼 소굴에 나오는 금같은 느낌..

 

반지의 제왕.. 전시회

 

우리에게 이젠 친근하고 귀여운 골룸이.. 물고기를 들고 있다.

완전 리얼.zz

 

무슨 폭포앞에서..

 

와인동굴도 구경했다.

무주에 이어서.. 국내 두번째인 와인동굴..

 

정말 이쁘게 전시되어있고..

 

맛갈쓰럽게 보관되어 있다.

나중에 우리집 지하창고도 이렇게 되어있었으면..ㅋㅋㅋ

 

폼을 아주 잘 잡는 아렴이..

어디선가 세차게 흘러나오는 폭포수...

 

그리고 밖으로 나오니 저녁이지만 후덥지근하다.

여름엔 동굴안 기온이 정말 최고다. !!

여긴 재활용 가구를 모아서 만든 작품들이 의자가 되어있다.

 

아이들이 뛰어놓기 딱 좋은곳..

 

저런곳엔 꼭 타보고 싶어하는 노아.

 

노엘이까지 태우고..

이제 기운이 좀 차려졌는지.. 웃는 노아.

 

하지만,, 기운은 없어보인다.

 

그래도.. 세명.. 달리기까지 하고..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노아의 방학은 딱 일주일..

(노엘도 일주일이지만 3일은 겹치고 나머지 3일은 안겹친다 .)

우린 노아의 방학기간에 딱 맞추어서 여름휴가를 내고,,

어머님 생신이기도 하여,, 시댁에서 몇일을 보내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