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3 (2박3일)
(노아 78개월, 노엘 44개월)
장소: 무창포 해수욕장
숙박: 나르메산방 팬션
무창포해수욕장 대하 전어 축제에 왔다.
네가족이나 일년에 한번 모인느 빅데이이지만,,
모두들 바쁜관계로.
특별히 모임의 장소를 선택하는 남편마저 엄청 회사일이 바빠져서..
일단 숙소만 예약해둔채로 출발하다가 근처 전어축제장이 있다는것을 알고 다들 여기로 모였다.
우리가족과 동시에 경희언니네 가족이 동시 도착~~
노엘이를 아껴주는 혜민이랑~~
갯벌 패션으로 빨강 장화신고~~
남편과 노아는 진작부터 생물탐색
노아가 뭔가를 잡아들고 보여주려고 온다.ㅋㅋ
그것은 바로바로...
가재와 게.. 물고기까지.. 대박!!
맨손으로 우찌 물고기까지 잡는건지..
노엘이도 뭔가를 잡아들고~~
모래사장에선 조개껍데기 줍기!
그리고 원아네까지 모이고 점심 먹으러 가기전
포차에 나와있는 대하,, 전어 구경
보기만 봐도 먹음직스럽당
귀여운 노엘이~~ 대하랑 전어 많이 먹자~~
용한오빠네는 출발중 차가 고장나여.. 우리세식구끼리만 먼저 점심 먹기로~~
기다리던 중엔 심심해서 사진을 찍었지만,
음식이 나오고나서부턴 손이 열개라도 모자라.. 사진이 없다.
대하소금구이, 게, 전어구이.. 양끗~~
나와서 커피한잔씩하며.. 용한오빠네 기다리기~~
마침 노래자랑도해서 구경하고~~
형들이 잘해주니 좋은 노아~~
네가족 다 모이고,, 우리의 숙소로 이동~~
첫날이라 쉬엄쉬엄 빨리 저녁 바베큐먹고 쉬기로~~
우리의 남자들이 저녁을 다준비한다고 하여..
여자들과 아이들은 팬션근처 산책을..
기대했던 것보다 더 아름다운 경치가...
그리고 다시 숙소로 와서 아이들은 놀고~~
어른들은 바베큐 다 준비~
미리 세팅까지 잘해둔 우리의 아빠들~~
어김없이 불판자리는 남편이 주인장.ㅋㅋ
일단 아이들부터 먹여놓고~~~
고기굽는 걸 즐기는듯..ㅋㅋ
우리는 덕분에 냠냠..
다들 나이가 들어서 오래까진 술못마시고 한 12시전까지 열심히 달려주다가 꿈나라로~~
연휴라 숙소 잡기가 힘들었는데.그래도 이렇게나마 네식구가 다 잘수있고 타프까지 칠수있는 자리를 잡아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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