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깎
우리가 이번엔 전기차를 렌탈했기에.. 전기차 충전중~~
뭔가 이것도 여행의 재미??
새로운 경험~
이렇게 전기 충전소가 관광지에 배치되어있어서 우리는 충전을 시킬동안,
무한도전에 나와서 유명하게 된 쇠소깎에 도착..~
이때 내 카메라 설정이 이상한곳에 있어서.. 더 신비롭게 나왔던듯..ㅋㅋ
이곳이야 말로 내가 좋아하는 완전 자연 그자체인데..
다행일지도 모르지만, 이곳에서 카누를 타는것이 안되었기에..별로 할일은 없었다. 그저 감탄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따라다닌다고 힘들법도 한 우리 노엘이..
하지만 아주 컨디션 좋은 첫날..ㅋ
좋은경치와 함께~~
내 카메라 설정이 잘못된것을 뒤늦게 인지하고, 다시 본래의 색깔을 담았다. ㅋ
이러나 저러나 아름다운건 동일~
뭔가 만지면 밀가루반죽처럼 부드러울 것 같은 흰 바위..??
그런것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바다로~~~
산책로를 타고 바다쪽으로 쭉 이동하면서 봤다.
바다와 맞닿은 면이 어디일까..
저 멀리 드디어 바다가 보인다.
강과 바다가 맞닿는 곳..
멋져부려~~
그리고 드러난 바다
검은 해변,,
화산지대라 역시..블랙샌드비치~~
바람에 떠날려버릴것 같은 노아.ㅋ
오른쪽편은 바다 왼쪽편은 쇠소깎.. 멋지다..
우린 뭐가 생물이 있나 탐색중..ㅋㅋ먹을만한것 없었다.ㅠ
이쁜 현무암 줍기~~
노아도 이렇게 쌓아보고 싶어했다.
이 블랙샌드비치에서 저녁 노을을 맞이했다.
이른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도 다녔구나.
많이 경험하고 많이 보고 많이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첫날에 욕심을 많이 낸듯..ㅋ
내 속에 감춰있던 햇님 등장.~^^
바다를 뒤로하고 다시 다음 목적지로~
올레시장
이날의 마지막 목적지는.. 바로바로 저녁을 먹기 위한 올레시장!
물론 그 전에.. 오는정 김밥이라고,, 예약을 해야지 먹을 수 있고, 전화통화 기본 100번이라는 곳..
다행히 운좋게 한 20번만에 전화통화 성공으로 김밥을 예약해두고, 이걸 찾아서..
올레시장 도착,,
이제 지칠대로 지친 아이들.. 오뎅부터 흡입..
간단히 내가 먹을 해물과 김밥으로 저녁해결~~
곧 쓰러져 잘 것 같았던 노엘이 다시 일어나서 오빠랑 장난~~
다들 대단한 체력이다.ㅋㅋ
잠과 피곤은 저멀리~~~
처음에 무조건 이번여행은 휴식! 을 부르짓던 남편은... 왠걸..
아쉬운지 다시 밤 산책을 나가자고한다.ㅠㅠㅠ
한마디로 미친체력.ㅠ
새연교 야경이 유명하기에 일단 다시 옥상가서 새연교 보고..
남편 회사 제주도지인이 소개시켜준 제주도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인 유동커피점까지 걸어서 15분거리를 갔다.
근데 진짜 밤 10시가 된 시각인데도 사람들도 많고,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상장들이며,, 거대한 커피기계, 또한 아주 진~~한 커피향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꼈다.
아이들에겐 좀 쏘리했지만,,ㅠ
맛집이라면 꼭가야되는 남편이기에.. 아주 만족한 얼굴..
밤에 마시면 난 잠 안올것 같아서 한입만 얻어 마셔보았는데..
역시 맛은 일품!
그리하여.. 이 길고 긴 하루가 끝..ㅋㅋ
많이 보아서 일단 뿌듯..
역시 우리가족은 힐링 휴식.. 이런거 안어울림..ㅋㅋ
비디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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