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둘째날(2)-소인국 테마파크, 오설록티뮤지엄, 산방산탄산온천, 칠돈가

소인국 테마파크

그리고는 그 근처에 있는.. 가볼까 말까한 곳이었지만,,

소인국테마파크에 왔다.

아직 노아와 노엘이가 관심을 크게 가지진 않는곳이지만,, 혹여나 좋아해줄꺼란 기대를 안고..

여기도 하루방부터~~환영~~

하늘도 이쁘고 다 좋았는데..

여기 입장서부터... 울남편 거래처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로 남편은 계속 통화중..ㅠ

그랬다. 이날부터는 평일이었던것...

그래서 아래사진부터는 우리셋이서 거의 감상.ㅋ

실제로 본 건물이랑 책에서 얼핏본건물이랑 그저유명한 건물이랑 듣보잡건물이랑 다 짬뽕~~~

액자하고프다.. 노아 저표정만 아님..ㅋㅋ

이번 여행의 트레이드마크.ㅋㅋ

노아 저표정만 보임.ㅋ

하지마라할수록 더 하는 노아.

그래 그냥 모델만 서면 힘드니 그렇게라도 엄마를 놀리거라..ㅋㅋ

자꾸해라.ㅋㅋ

저 멀리서 전화받으며 따라오는 남편..ㅠㅠ

계속되는 노아의 장난꾸러기표정.ㅋㅋ

우리 아가천사들..ㅋㅋ

 노아 저 표정..ㅠㅠ

아빠가 없으니 울 아가들 얼굴 들어올려줄 사람도 없꽁.ㅠ

얼굴들아 어딨니~~~?

언제나 예쁜표정 노엘..

반면 노아의 저 장난끼표정..

실제로 꼭 가고픈 예수상..

다행이다 노엘이 턱걸이는 했다.

노아..표정..ㅠ

비로서 긴긴 통화를 끝낸 남편이 막 우릴향해 미안한듯 뛰어와서는..

요렇게 찍어주며 기분 업업시켜줌..ㅋㅋ

헨펀 꺼버려라는 나의 잔소리에..이제 절대로 안받을꺼라고.ㅋㅋ

워커홀릭 남푠..ㅠㅠ

아이들에게도 미안해진 남편.. 그동안 아빠가 전화받느라 못놀아줘서 시무룩해진 노엘이...

기분 한방에 업시키는 중!!

하늘높이 몇번은 난듯~~

우리나라 옛모습도~~

넘 방가웠다.ㅠㅠ

울 노엘이 어릴때별명이 나와서..ㅠ

못난이 인형이었는데.. 노엘이.. 별명..ㅋㅋㅋ

요런게 있다니!!

내 사랑이들..

내 온몸을 다 떼내어줘도 아깝지 않을...ㅋㅋ

난 왜케 격한 표현들을 써야 만족스럽지..ㅋㅋ

우리 어릴적 좋아했던 스머프도..ㅋㅋ

헬로우~제주~~~

여기서 마지막을 찍고~~ 퇴장~~

오설록티뮤지엄

그당은 온곳은 울 노아 때문에 들린곳..

녹차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이들답지 않은 입맛의 노아..ㅋㅋ

특이하고 멋스런 건물~~

먼저 실내부터 구경~~

머리박고..ㅋ

사람들이 꽤 많았던곳..

다기등.. 구경꺼리가 꽤 되었다..

남편이 맛있는 것을 주문하러간사이~~ 노엘이 기분이??

약간 삐진노엘이.. 아빠가 오자마자 쫑알쫑알 뭔가를 이른다.

그리곤 맛난 녹차 아이스크림과 녹차카스테라를 보곤 또 기분 상승.ㅋㅋ

맛있게 음식을 먹고,, 밖으러 나왔다.

겨울에도 이렇게 초로초록한 녹차밭~~~

산방산 탄산온천...

입구서 사진한장정도는 찍은것 같은데 사진 실종.ㅠㅠ

암튼 꼭 가갸될것 같아서 시간에 좀 쫓겼지만 갔다.

정말 가기 잘한듯.. 특이했던 온천이자..노아의 넘버원 온천이 된곳..

일단 물이 미지근했고, 그담으론 탄산이 나와서 피부에 붙었다. 방울방울~~~뻐끔뻐끔~~~

온천을 개운하게 끝마치곤 밥먹으러!

칠돈가

이날의 저녁은 정말 흙돼지로 유명한.. 칠돈가에서 먹기로~~

이런 창고같은곳에서 기다리기만 1시간 이상.ㅠㅠ

다행히 울 애들은 뭐가 신이났는지..신났다!! 무려 한시간동안이나..ㅋㅋ

목욕도하고 해서 정말정말 배가 고팠는데...

둘이서 게임도 하고.. 웃고~~

적나란 이표정.ㅠㅠ

한시간 이상을 기다리고,, 드디어 입장..

그러나 입장해서 또 문제..

고기가 다 굽혀지기까지 30분 이상이 걸린듯..ㅠㅠ

아이들은 이제 잠이오고..ㅠ

노엘이는 겨우겨우 기다리고 있는중. 잠아잠아..

노엘 좋아하는 삼겹살이라!! 잘수고 없는노릇..ㅋㅋ

오랜시간 후에.. 연탄불에 곱게곱게 익혀지고..

그리고 드디어.. 익혀지자마자.. 노엘 폭풍 흡입해주시고, 곧바로 소화도 못시키고 그대로 의자에 뻗었다.ㅠㅠ

그냥 뻗어버렸다.

그리고 우리도 숙소로 돌아와 뻗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