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랜드 (미천굴)
가시식당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미천굴을 보고자.. 일출랜드로 향했다.
사실 이날 꼭 만장굴을 보고싶었으나. 만장굴은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이날이 휴일이었음.
대신 미천굴이라도~~ 라는 심정으로 예정에는 없었으나 간곳...
사전지식없이 간곳이라,, 미천굴만 보는곳이 아니었고, 일출랜드라는 큰 정원안에 미처굴은 볼거리 중 하나였던것..
여긴 내가 좋아하는 야자수들이 즐비~~
이런 이색적인곳 완전 좋음~~~
게다가 여긴 특이하게 중국사람들도 거의 없었고 조용했다..그래서 내기억에 더 좋았던듯..
다행히도.. 여기를 엄청 좋아해 준 아이들~~
사진찍기 좋은 배경들도 많고~~
제주에서~~ 인증샷~~
궁뎅이 의자.ㅋ.ㅋ
쭉뻗은 야자수와 해녀석상..
누군가에게 부탁하여.. 우리가족사진 획득~~
나랑 노아~~
3층석탑 만들기~~
요번엔 이런 포즈 만들기~~
계속되는 우리 세명이 모델~~ 활약
내가 이쁜건 엄마탓!!
내가 이쁜건 엄마탓!!! 진짜루~~^^
분위기맨들~~
제주전통가옥 구경..돌담부터~~
투호던지기도~~
내가 먹은 흙돼지가 살고 있었다. ㅠ
괜히봤어.ㅠㅠ
여기서부턴 쭉 조각상들이 있었다. 멋진..
스스로의 몸을 조각하는 자아발견 같은..
인상이 깊게 남은 조각상..
그러나 노아는 이걸보고 스스로의 몸을 없애는 중이라고 했었던듯..ㅋㅋ
서로 말포즈를 코칭중..ㅋㅋ
요런건 항상 남푠이 잘한다. ㅋㅋ
팔이 짧아서 슬픈 노엘이여~~
우리가족 전통음악회~~
사람들이 진짜 아무도 없어서..우리가족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1인1악기하며 놀았다. ㅋㅋ
하루방들과~~
이렇게 쭉 들어와보니.. 드디어 미천굴이 보임.. 입장~~~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
여긴.. 화려한 조명들로.. 약간은 인위적이었던 동굴.. ~ㅋㅋ
백합꽃밭~~
귀신포스..ㅋㅋ
조명으로 크게 비친 그림자용..
구슬안 우리 아가들
용이크나 노아가 크나 했었던듯..
우리가 좋아하는 머리숙이고 들어가는곳은 아니었지만,, 크게 기대안하고 봤기에.~~만족
그리곤 어두운 굴에서 나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가 있는곳으로~~
어울리지 않는 1인.. 발견. (왼쪽 아래..ㅋㅋ)
울집에선 아직 최고로 귀염쟁이~~
여기선 아이스크림으로 변신한 어울리지 않는 1인 또 발견..ㅋ
여기선 ㅋㅋㅋ 좀 어울리는듯..
입으로 따먹기~~
모든구경을 끝내고 다시 돌아가는 길~~
돌아가는길에 보이는 야자수들에 난 감탄~~~
자꾸 난 눈으로도 찍고 사진으로도 찍고.. 야자수사랑~~
야자수잎을 갖고 싶어했지만,, 절대 따면 안되는 법칙에 의해서 땅에 떨어진 아이 하나주워들고~~
마지막 멋진 야자수로 끝~~
표선해비치
제주도는 역시 바다~
라는 생각에. .. 춥지만 나름 유명한 바다를 검색하여.. 바닷바람이라도 쐬려고 갔다.
비치의 해안선이 참 아름다운~~
그러나 엄청난 바람으로 우린 오래 있을순 없었지만 노아는 열심히 탐험..
거의 바위와 보호색을 띈 노아.
노엘은 거의 못내려옴..
이랬던 곳에.
우리 세명은 열심히 발자국만 남겨놓고~~ 떠났다.
바다가 보이는 커피숍을 찾아서.~~
우리가 선택한 이 커피숍은 밖에 바다도 보이지만 안이 너무나도 따뜻했던곳..
아이들은 둘이서 꽤 휴식을 취했고,,
나또한 분위기를 잡을 수 있었다.~~
여기서 한 시간 푹 쉬고나니.. 어느덧 해가 늬엿늬엿 저물고,,
우리는 오늘 이른아침부터 성산일출봉을 시작으로 너무나도 피곤했기에.. 바로 숙소로 가자고 외쳤고,
남편은 섭지코지를 지금못보면 이번여행에선 못보는것이었기에.. 어떻게든가고자했다.
섭지코지
그리하여 결국 남편만 섭지코지로 가기로 하고 우린 차안에서 휴식.. ㅋㅋㅋ
진짜.. 우리에게 양해를 구하고 혼자 빨리 뛰어서 올라갔다옴..ㅋ
섭지코지로 가는길에 보였던 풍경들~~
이 섭지코지사진들은 남편만 올라가서 찍은사진들~~
성산일출봉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찍힌 성산일출봉 사진을 마지막으로.. 오늘하루 종료..~~ ㅋㅋ
마지막 밤..
내일 드디어 아쉽운..제주도와의 작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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