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네랑 겨울캠핑~

 

 

 

 

 

2018, 2, 24~25

(노아 9살, 노엘 6살)

 

진천 힐사이드 캠핑장

 

 

고모네랑 급 캠핑~

 

아이들 고모부가 한번도 캠핑을 안해봤다고해서,

꼭 이번주 캠핑하길 바란다고 연락이왔다.

 

사실 우리가 성가대 서고나서 주말 캠핑은 무리가 되었는데,

고모부의 간절한 소망을 이루어주고자,

우리 집에서 15분거리에 있지만 아주 훌륭한 캠핑장인 힐사이드 캠핑장으로 예약해두고

토요일 오후 5시 성가대 연습도 뒷날 주일 아침 10시, 오후 3시 연습도 무사히 다 참석할 수 있으면서

캠핑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비록 왔다갔다 했기에 사진도 거의 없지만,,,

 

토욜 일찍와서 먼저 텐트 구축하는 동안 아이들은 방방에서~~

 

 

 

고모네가 도착하고 아렴누나와 놀기~~

 

 

캠핑을 바라고 바라셨던 애들 고모부~~ 점심으로 라면 끓이시는중

남편은 옆에서 떡뽂기 만드는중~

 

 

캠핑의 묘미 불놀이를 위해서 노엘이 장작 쌓기~~

 

 

또 놀기~~

 

 

역시 캠핑은 이런맛~ 고모네가 고기를 잘 준비해와서 맛나게 바베큐먹고~

 

 

또 야참으로 오뎅국물에 라면 까지~~

 

 

짧지만,, 그래도 난로없이 겨울캠핑을 무사히 했다는 안도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