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2
(노아 9살, 노엘 6살)
아산 신정호
삽시도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는길..
여행의 마무리는 또다른 여행으로 끝내야하는 우리 남편의 특기가 제대로 발휘~~~
멀리 가면 마눌이 화내니..항상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있는 좋은곳 발견~~
여행으로 조금은 지쳐보이지만,
그래도 꽃처럼 아름다운 우리 노엘이~~
그리고 노아~~
그리고 장난기 가득 남편..ㅋㅋ
파랑파랑한 바다 많이 보다가
초록초록한 풀보니 더 이뻐보인다~
누구나 앉고 싶게 만드는 바위~
보는것만으로도 싱그러운~
그리고 잠시 화초구경을~ 선인장들인데 다들 정말 귀엽다.
아빠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개구리 없나 궁금한 노아~
내가 좋아하는 노랑색보니 방가워서~
아이들이 제일 신나한 그네놀이~~
남편은 정말 온몸으로 놀아준다.
난 여행의 .. 피로로... 잠시 의자서..휴식중..
민들레 홀씨 따서
사이좋게 날려주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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