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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충청도

제천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

by 노아엘 2018. 8. 9.




2018, 6, 29

(노아 9살, 노엘 6살)



제천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



고맙고 감사하게도,, 어느 지인분이 해브나인 입장권을 주셔서..

감사한마음으로 우리가족 여름 첫 수영을 다녀왔다. ~~~


작년에 딱 맞던 수영복이 아쉽게도 작아졌다.

그래도 미국에 밥부인이모한테서 받은거라.. 올해까지도 열심히 입어보세!


아빠랑 마트서 골라온 물총 등장~~



남편은 간지 비치백을 매고 등장~~


난 후다닥 여기 분위기 사진 대충이라도 찍어두고 같이 물에 가고싶어서.. ㅋㅋ 대충..ㅋㅋ


밖으로 바로 나가길래.. 밖에 사진도 찍고 놀아야지~~


해브나인은 사람이 비교적 적어서 우리가 자주 애용하는 곳이지만,,

역시 여름이라서 그런지.. 여지껏중에서 제일 사람이 많았다.


놀 준비 완료!


야외 풀장 중에 메인 풀장~~


해브나인의 제일 큰 장점~

푸른산을 보고 수영할 수 있다는거..





물총으로 신난 노아~~ 나한테는 못쏴게했다. ㅠㅠ


아빠와 물총놀이 대결~ 노엘이는 인간방패??


어느정도 놀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로 돌입~!

내가 여기에 오고싶어하는 이유는 바로 이곳이 있기 때문에..ㅋㅋ

숲속에 욕조..!!!


인기가 많은곳이라..

그래도 남편이 잘 잡아주었다.


엄마는 사진찍고 들어갈께~


업된 기분에 동영상찍고~~


우리가족 모두 다 셀카까지~~~


아이들은 작은 통안에 오래 들어가 있을 참을성이 없다. ㅋㅋ

남편이 애들 데리고 다시 수영장으로..~ 가고..

나한테는 충분히 즐기고 오라고 여유를 주었다.

나혼자 놀기중~

고맙게도 남편이 나의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고 갔다. ㅋㅋ


빨리 가서 수영하거라.~~


난.. 숲속욕조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자리 점령해있다~ 우하하


내가 젤 좋아하는 포즈..ㅋ 숲속만 바라보기..

흙내음,, 새소리,, 물소리.. 다 좋아~~


다시 우리가족 합체~

실내 수영장으로~~


근데.. 이날 우리 애들 학교 마치고 태권도까지 마치고 온 바람에 오후 4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문닫는 시간이 6시였다는걸 몰랐다..ㅠㅠ

겨우 2시간 놀고.. 아쉽게 나와야했다는거...

완전 아까비...


그래도... 다음이 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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