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9
(노아 9살, 노엘 6살)
제천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
고맙고 감사하게도,, 어느 지인분이 해브나인 입장권을 주셔서..
감사한마음으로 우리가족 여름 첫 수영을 다녀왔다. ~~~
작년에 딱 맞던 수영복이 아쉽게도 작아졌다.
그래도 미국에 밥부인이모한테서 받은거라.. 올해까지도 열심히 입어보세!
아빠랑 마트서 골라온 물총 등장~~
남편은 간지 비치백을 매고 등장~~
난 후다닥 여기 분위기 사진 대충이라도 찍어두고 같이 물에 가고싶어서.. ㅋㅋ 대충..ㅋㅋ
밖으로 바로 나가길래.. 밖에 사진도 찍고 놀아야지~~
해브나인은 사람이 비교적 적어서 우리가 자주 애용하는 곳이지만,,
역시 여름이라서 그런지.. 여지껏중에서 제일 사람이 많았다.
놀 준비 완료!
야외 풀장 중에 메인 풀장~~
해브나인의 제일 큰 장점~
푸른산을 보고 수영할 수 있다는거..
물총으로 신난 노아~~ 나한테는 못쏴게했다. ㅠㅠ
아빠와 물총놀이 대결~ 노엘이는 인간방패??
어느정도 놀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로 돌입~!
내가 여기에 오고싶어하는 이유는 바로 이곳이 있기 때문에..ㅋㅋ
숲속에 욕조..!!!
인기가 많은곳이라..
그래도 남편이 잘 잡아주었다.
엄마는 사진찍고 들어갈께~
업된 기분에 동영상찍고~~
우리가족 모두 다 셀카까지~~~
아이들은 작은 통안에 오래 들어가 있을 참을성이 없다. ㅋㅋ
남편이 애들 데리고 다시 수영장으로..~ 가고..
나한테는 충분히 즐기고 오라고 여유를 주었다.
나혼자 놀기중~
고맙게도 남편이 나의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고 갔다. ㅋㅋ
빨리 가서 수영하거라.~~
난.. 숲속욕조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자리 점령해있다~ 우하하
내가 젤 좋아하는 포즈..ㅋ 숲속만 바라보기..
흙내음,, 새소리,, 물소리.. 다 좋아~~
다시 우리가족 합체~
실내 수영장으로~~
근데.. 이날 우리 애들 학교 마치고 태권도까지 마치고 온 바람에 오후 4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문닫는 시간이 6시였다는걸 몰랐다..ㅠㅠ
겨우 2시간 놀고.. 아쉽게 나와야했다는거...
완전 아까비...
그래도... 다음이 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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