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1
(노아 9살, 노엘 6살)
우리 아파트의 호재...
바로 호수공원에 아이들 놀이터가 개설되었다는거~~~
그 동안 호수는 이뻤지만 뭔가 좀 놀거리가 없었는데...
마침 한 여름이지만,, 이 날은 아침이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다 같이 아침부터 밥도 안먹고 아침 산책을 나섰다.
훌라후프를 챙겨온 아이들... 던지기 놀이하고 묘기도 보이고~`
다람쥐 놀이터 완공 후 첨 와봤다.
친자연적인 느낌으로 아기자기하게 잘 해 놓은듯
세수를 하나 안하나 항상 그대로인 얼굴..ㅋㅋㅋ
미끄럼틀안엔 죽은 벌레가 있어서 못탔지만..ㅋㅋ
나무구멍속 관찰중~
놀이터 구경다하고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둘러보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운동기구도 있고
여름하늘도 꽤 이뻤던날~~
노엘이 뭐든 아빠따라~~
노아는 무슨 운동선수같다. ㅋㅋ
이 날은 하늘과 구름이 너무 맘에 들어서 자꾸 찍고 싶었다.
코 앞에 공원이 있으니 정말 아이들과 살기 좋다.
아이들이 더 많이 뛰어놀고 더 많이 자연과 함께 지내길 바라며~~~
반응형
'대한민국 > 도란도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센트럴파크 맘들과~... 그리고 나만의 생일~ (0) | 2018.11.21 |
---|---|
엄마가 놀러온 날 (0) | 2018.09.13 |
LK 플라자-오창의 중심지~~ (0) | 2018.08.09 |
나무향기~ 에서 원목장난감으로 놀기! (0) | 2018.05.17 |
더휴 센트럴 파크- 진짜 우리의 보금자리~ (0) | 2018.05.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