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4~~~
(노아 10살, 노엘 7살)
커피숍 만드는 중~~
봄이 되어 창 밖이 초록으로 꽉 차 있는 것을 발견..
초록초록이들 보면서 커피마시고 싶은 강력한 기분에 사로 잡혀서!!!
바로 행동개시!! 하여 만든 티 테이블~~
나름 플랜테리어로 포인트주기~~~
솔직히 말해서 딱 한번 여기서 책보며 커피마셨다..ㅠㅠ
왜케 여유를 못 누릴까......
집에 있음 집안일만 생각난다는.ㅠ
괜히 커피탓만.. ㅋㅋ
커피를 여기서 본격적으로 마시려면 요즘 핫한 일리커피머신 (Y3.2) 을 꼭 사야될 것 같은.. 생각에..
예약후 3주를 기다리고 드디어 겟한 날~~~
마누라 갖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최대한 다 맞춰주는 우리 멋진 남편~~
난 또 식물 하나를 사서 구색을 맞춰본다.
나름 뿌듯..ㅋㅋ
이제 집에서 커피숍처럼 맛나게 분위기 잡고 마셔보자~~
점점 집순이로 ..ㅋㅋ
집이 좋아~~~
우리집을 작은 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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