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매주 일요일 아침부터 공원에 바자가 열린다.
사실 별로 살만한것은 없지만..그래도 구경은 해볼만하다..
그러나 난 구경하는것엔 별로 취미없다.. 물건에 관심이 없으므로,,, 그냥.. 산책하는게 좋다..
산책할겸 슬슬 나가본곳.. 그래서 가는길은 좀 돌아가더라도 이런 숲속을 지나간다..
이 숲속.. .. 좋다. .내가 자주가는곳이다..^^
뉴난히 날씨좋은날이어서 더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나도 여길 뜰때쯤이면 이렇게 내다 팔아야될텐데..
이쁜언덕배기.. 김밥이라도 싸왔음 이런데 앉아서 먹는건데.. 아쉽다..
아쉬운 맘을 달래며.. 내가 좋아하는집에서 아이스크림하나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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