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짱이 취미생활로 하는 토기공예를 파는날.. 한쪽구석엔 완전 일본사람들 모임이 되어버렸다.. 다 의리로 와준듯..ㅋ
그래도 최고의 의리녀인 나는 오는것에 그치지 않고 사줬다. 오리달린 목걸이로.~ 아무것도 안사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말이다.
유키짱은 나보다 한달빠른 임신 5개월째~
난 그림이 좋다.. 꼭 멋진 작품 하나 사가야지.. 이 땅을 떠날때~
부쩍 커서 갑자기 말도 잘하게 된 카나호짱... 오랫만에 봤음에도 불구하고 나한테 이날 유독 친한척을 하고 내곁을 떠나지 않았던 카나호짱이 넘 귀여워서 내내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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