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배란다를 바라보다 깜짝놀랐다..
일기예보에 눈마크는 있었지만.. 이렇게 쌓여있을줄이야...
한 2주전쯤에 잠시 5분정도 내리친 눈보라에 이어 본격적으로 눈씨즌이 온것이다..
한 반년동안이나 내리는 지긋지긋한 눈이지만,, 그래도 첫눈 내리는 날은 언제나 기분좋고 흥분된다.
매년 11월에 첫눈이 내렸었는데... 올해는 조금 빠른듯하다..
올 겨울의 날씨는 어떨까... 예년보다 추울까.. 눈이 더 많이 올까.. 기대 만땅이다.. ^^
남편이 놀랠정도의 눈태풍도 몇번 와야될텐데..으흐흐흐
아무튼 첫눈내린 오늘...
데이트하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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